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느와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후반부 41화에서 첫 등장.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내부에 에그제브가 뒤에 잠겨져 있는 거대한 벽면의 문을 열자 모습을 드러내어 에그제브에게 지시를 내린다. 43화에서는 에그제브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의 오라를 부여하여 원령 머신으로 마이트가인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 44화에서는 사람들을 본인의 노예들로 만들기 위해 에그제브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오퍼레이션 작전을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용자특급대를 말살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최종화인 47화에서는 에그제브가 죽은 뒤 자신의 아지트로 쳐들어온 [[센푸지 마이토]] & [[마이트가인]]과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된다. 암흑의 파동을 발사하는 것만으로 마이트가인을 압도하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에 마이토는 블랙 느와르에게 "너는 대체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블랙 느와르: '''"그렇게까지 알고 싶다면 알려주마. 나는 차원을 넘어서 온 3차원 사람이다."''' >마이토: '''"3차원 사람?!"''' >블랙 느와르: '''"그래. 이 2차원 세계의 지배자. 신이라고 봐도 좋다."''' >마이토: '''"어째서냐?! 무얼 위해서 이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 거냐!!"''' >블랙 느와르: '''"지배하려는 게 아니다. 이미 지배하고 있지. 무얼 위해서냐고? 물론 즐기기 위해서다. [[디자이어 그랑프리|우리들은 너희 2차원 인간들을 사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판. >---- >블랙 노와르: '''"네가 꼭 알고 싶다면 가르쳐 주지. 나는 차원을 넘어서 찾아온 4차원계 사람이다."''' >리키: '''"4차원계라고?"''' >블랙 노와르: '''"그렇다. 나는 이 3차원 세계의 지도자. 신이라고도 불리고 있지."''' >리키: '''"그런데 왜? 넌 도대체 뭐 때문에 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거냐?!"''' >블랙 노와르: '''"지배하려는 게 아니다. 그래, 이미 난 여기를 지배했어. 뭘 위해서냐고? 그야 물론 즐기기 위해서지. [[디자이어 그랑프리|나는 너희들 3차원계의 사람들을 가지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야!]]"''' >-한국판. 원본에서 한 차원씩 올라갔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제4의 벽|'''3차원 세계의 인간.''']] 마이트가인의 세계는 3차원인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 내의 가상현실이었고 블랙 느와르는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였던 것이다.[* 이름은 펜네임으로 블랙 느와르를 쓰는 타카마츠 신지를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타카마츠 신지]]는 블랙 느와르가 센푸지 마이토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순간, 그 전체 화면을 셀화로 바꾸는 전개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현실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사람이 컴퓨터 모니터 안에 있는 마이트가인과 센푸지 마이토를 바라보는 식의 장면'''으로 바꾸려고 했다는 것이다.] 즉, 블랙 느와르는 이 가상의 세계를 창조한 존재인만큼 본인의 말마따나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센푸지 마이토는 이 게임에서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악을 물리치는 말, 즉 게임 속 캐릭터였으며 부모님의 죽음과 마이토가 정의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했던 것도 '''모두 마이토를 히어로로 만들기 위해서 블랙 느와르가 만들어낸 것, 즉 블랙 느와르가 처음부터 설정한 게임 캐릭터 설정에 불과했다.''' 마이토가 적들을 쓰러트리면서 새로운 용자특급부대 등을 얻은 것은 아이템을 얻으면서 레벨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에그제브까지 쓰러지고 더 이상 '히어로'인 마이토가 쓰러트려야 될 악이 없어지자 블랙 느와르는 '''게임 오버'''를 선언한다. >'''"게임의 말에게 플레이어는 쓰러지지 않는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게임의 말을 쓰러트리는 건 간단하다. 마침 해피 엔딩에는 질린 참이었다. 히어로가 죽는 비극적인 엔딩은 어떠냐? 하하하!!"''' >-일본판. >---- >'''"게임의 말은 플레이어를 쓰러뜨릴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의 말을 없애는 건 간단하지. 난 행복한 결말을 싫어하는데 마침 잘 됐군. 용사가 죽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을 내 주겠다! 으하하하하하!"''' >-한국판. 마이토와 마이트가인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지만 블랙 느와르는 압도적인 힘으로 마이트가인을 서서히 파괴시킨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대열차 포트리스를 타고 온 [[요시나가 사리]]가 발동한 이노센트 웨이브에 의해서 전능한 힘이 완벽하게 무력화된다. >'''"이노센트 웨이브? 말도 안돼! 이노센트 웨이브 따위는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한낱 아이템에 지나지 않는다! 그게... 어째서…!"''' >-일본판. >---- >'''"이노센트 웨이브?! 이럴 수가…! 이노센트 웨이브 따위는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만든 단순한 도구에 지나지 않아…! 그런데…! 그게 왜… 왜…?!"''' >-한국판. 그리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낸 [[센푸지 마이토]]와 [[마이트가인]]의 더블 동륜검 베기를 맞고 소멸한다.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 블랙 느와르는 깨닫는다. '''자신도 결국 그들과 마찬가지로 [[체스|이 게임의 말]]에 불과하였다는 사실을.''' >'''"그런가. 나도 이 게임의 말에 지나지 않았던 건가. '거대한 악'이라는 이름의…."''' >-일본판. >---- >'''"그랬군. 나도 너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말이었던 모양이야. '거대한 악'이라는 이름의…."''' >-한국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